브루나이의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차로 약 30-40분 떨어진 투통 지구에는 크게 다르고 더욱 차분한 모험을 위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음은 저희가 선정한 투통 방문 시 꼭 해야 할 3가지입니다!
탄다 카시 레스토랑(Tanda Kasih Restaurant)에서의 음식 경험
현지인들에게 사랑 받는 투통의 음식점 중 하나인 탄다 카시 레스토랑을 방문해보세요. 탄다 카시 레스토랑은 캄퐁 케리암(Kampong Keriam)의 교외를 따라 자리잡고 있으며, 여러분은 시그니처 메뉴인 치킨 라이스로 유명하며 식물에 영감을 받은 레스토랑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매일 8:30am부터 9:30pm까지 영업을 하며, 믿기 어렵게도 그들의 인기 메뉴인 치킨 라이스를 통해 하루에 최소 60마리에서 150마리의 닭을 판매합니다! 또한 탄다 카시 레스토랑에는 밥과 맛있는 꿔이 테오 고렝(납작 쌀 국수 볶음 면)과 같은 현지에서 추천하는 인기 메뉴들도 있습니다.
메르추 탄다 끄낭안(Mercu Tanda Kenangan) (케리스 기념비) 방문하기
투통 시 관공서(Tutong Municipal Department)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이 그림 같은 기념비는 2004년 브루나이 국왕 폐하의 58번째 생일에 대한 투통 지구의 헌정으로서 공식화되었습니다.
이 기념비는 아치형 구조물을 하고 우뚝 서 있으며, 역사적으로 남성 민간인들과 왕족 구성원들이 전투에서 사용한 양날 단검이자 브루나이의 말레이 커뮤니티의 권력과 민족 자부심의 상징인 칼집을 가진 케리스 8개로 둘러싸여있습니다.
와리산 에마스 랜드마크(Warisan Emas Landmark) 방문하기
투통 타운의 랜드마크인 기념비는 여러분에게 그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며 사진에 아름다운 배경을 제공합니다. 대부분의 조형물들은 브루나이의 문화와 전통을 상징 및 묘사합니다. 예를 들어 숫자 60이 에워싸고 있는 브루나이의 지도를 나타내는 지구 조형물은 2006년 브루나이 국왕의 60번째 생일에 대한 헌정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방문객들은 브루나이의 풍부한 유산과 문화 예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상징하며 전역에 퍼져있는 “길링탕안(guilingtangan)” 조형물들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베둑(beduk)’, ‘테키딩(tekiding)’, ‘라속(lasok)’, ‘니이루(nyiru)’의 다른 모형들은 국교로서 이슬람교의 강화와 독립을 얻기 위해 이타적으로 인내해 온 국민들의 노고를 나타냅니다. 와리산 에마스 문화 랜드마크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