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2022-10-05T15:12:50+08:00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군림 군주제를 존속하고 있는 브루나이는 600년 이전 시작된 현재 왕의 혈통을 포함하여, 수백 년 간의 국왕 유산의 본고장입니다. 시간을 거슬러 고대 난파선에서 유적을 발견하고, 왕릉 주변에서 산책을 즐기며, 수많은 전시들을 통해 또 다시 한번 역사를 경험하세요.

로얄 리갈리아 박물관(Royal Regalia Museum)

이 박물관은 현 군주의 통치 25주년 및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전시뿐만 아니라 왕의 전체 왕권의 상징물들을 보관합니다. 1992년 25주년 기념 시 도시의 도로들 사이로 왕을 모시기 위해 실제로 사용된 황금 전차가 방문객들을 환영합니다.

브루나이 역사 센터(Brunei History Centre)

브루나이 역사에 대한 연구, 수집, 출판 및 전시에 전념하는 브루나이 역사 센터는 골동품 대포 및 복잡한 단검과 같이 브루나이의 과거에 대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브루나이 역사 센터에는 브루나이 해안의 난파선에서 발굴한 보물들을 전시하는 갤러리도 있습니다!

블라잇 구 박물관(Belait District Museum)

브루나이 무아라 구 밖의 유일한 박물관인 블라잇 구 박물관은 한때 영국 의원의 주택이었습니다. 1930년대에 건설된 이 박물관은 아직도 원래 구조의 대부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말레이 건축 및 식민지 건축의 기본적인 조합. 블라잇 구 박물관은 역사, 민족성 및 심지어 이 구역에서 발견된 야생 동물까지 전시하고 있습니다.

술탄 볼키아 묘(Sultan Bolkiah Mausoleum)

볼키아 왕은 브루나이의 권력과 영향력의 ‘황금기’를 낳은 군주 통치로 널리 평가되었습니다. 보르네오뿐만 아니라, 남부 필리핀 및 마닐라도 그의 영토가 되었습니다. 또한 기념비가 위치한 장소는 브루나이 강을 바라보며, 푸르른 자연에 둘러싸여 장관을 이룹니다.

술탄 샤리프 알리 묘(Sultan Sharif Ali Mausoleum)

볼키아 왕릉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브루나이의 세 번째 왕인 술탄 샤리프 알리의 안식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는 브루나이의 명성에 ‘다루살람(Darussalam)’이라는 문구를 추가했습니다. 여기에서는 타당한 이유로 역사적 중요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브루나이 해양 제국의 고대 수도였습니다.

바투 터실라(Batu Tersilah)

웅장한 왕릉의 그림자에 가려 4 피트 높이의 이 석조를 놓치기가 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바투 터실라가 브루나이의 역사에 미치는 중요성을 한치도 폄하하지 않습니다. 바투 터실라는 브루나이의 14번째 왕과 16번째 왕, 술탄 무히딘(Sultan Muhyiddin)과 술탄 후신 카말루딘(Sultan Husin Kamaluddin)의 요청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브루나이의 첫 번째 통치자인 술탄 무함마드 샤(Sultan Muhammad Shah)에서부터 열아홉 번째 군주인 술탄 타주딘(Sultan Tajuddin)까지 브루나이 통치자들의 이름이 이 석조에 새겨져 있습니다. 바투 터실라는 왕릉 밖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브루나이 역사 센터에서 복제품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브루나이 다루살람 해양 박물관(Brunei Darussalam Maritime Museum)

1997년 브루나이 해안에서 한 난파선이 발견되었으며, 13,000개 이상의 귀중한 공예품들이 발굴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브루나이의 해양 역사와 주요 거래 권력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엿볼 수 있습니다.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이 선박의 골격은 브루나이의 고대 수도 역사 전시와 함께 브루나이 다루살람 해양 박물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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