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반드시 먹어봐야 할 브루나이의 달콤한 전통 간식

1. 피피스(Pipis)

피피스(Pipis)는 쌀가루 반죽에 설탕을 첨가한 코코넛을 갈아 넣어 찐 작은 케이크이며 야자나무 잎으로 싸서 얇은 이쑤시개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2. 렝강(Lenggang)

얇은 팬케이크(하지만 초록색입니다!)와 유사한 둥글게 말아진 이 크레페는 밀가루, 코코넛 밀크, 계란으로 만든 반죽에 판단 주스로 맛을 낸 후 간 코코넛과 종려당을 섞어 속을 채워 만듭니다. “렝강(lenggang)”이라는 이름은 전통적으로 렝강(lenggang)을 만들 때 프라이팬에 반죽을 얇게 펴기 위해 엉덩이를 흔든다는 뜻에서 “흔들다”를 뜻하는 현지 단어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3. 세리 루파(Seri Rupa)

쌀가루, 코코넛 밀크, 라임 주스, 흑 종려당으로 만들어 두 개의 레이어로 이루어진 이 작은 음식은 작은 바구니 같은 모양의 야자나무 잎으로 싼 후 찝니다.

4. 렌지스 다깅(Renjis Daging)

저희의 이웃 나라들에서는 로티 잘라(Roti Jala)라고도 알려진, 렌지스 다깅(Renjis Daging) 말이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그물’ 또는 ‘그물 모양’을 뜻하는”잘라(Jala)”는 (노란색을 내기 위한) 강황, 밀가루, 계란, 코코넛 밀크로 만들어진 그물 모양의 팬케익을 일컫습니다. 이는 아무것도 없이 말거나, 다진 고기를 넣어 만들지만, 닭고기 커리 또는 소고기 커리와 함께 먹을 수도 있습니다.

5. 코치(Koci)

“코치”라고 발음되는 이 음식은 찹쌀 가루, 설탕을 첨가한 코코넛 밀크로 만든 반죽을 쪄서 바나나 잎으로 싸서 만든 음식입니다.

6. 온데 온데(ondeh-ondeh)

일본 음식인 모찌의 브루나이 버전인 이 도 알려져 . 찹쌀 가루와 판단 주스를 섞어 공 모양으로 만든 후 간 코코넛과 흑 종려당을 섞은 달콤한 속을 채워 만듭니다.

7. 켈루피스(Kelupis)

풍미 있는 이 음식은 대부분의 야시장이나 주간 노점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코코넛 밀크와 찹쌀을 이용해 만든 후, 니릭(nyirik) 잎으로 싸서 길게 갈라진 얇은 야자나무 잎으로 고정시키거나 찜통에 넣기 전에 끈으로 함께 고정시킵니다.

8. 젤루룻(Jelurut)

‘살루룻(Salurut)’, ‘칼루룻(calurut)’, ‘셀루룻(celurut)’ – 이것들은 모두 똑같은 이 특별한 쿠에(kueh)를 일컫는 말입니다. 이것은 달콤하고 긴 원뿔 모양으로 야자나무 잎을 풀어서(또는 짜서!) 먹어야 하는 방법 때문에 현지인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 있는 간식입니다.

9. “푸투 마양(putu mayang)”

흔히 카투 마양(Katu Mayang) 으로도 잘 알려진 ‘면’과 초록색 소스는 간단한 간식처럼 보일지 몰라도, 이것을 만드는 데에 사실은 엄청난 준비, 생각,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면은 코코넛 밀크, 물, 쌀가루 반죽으로 만들어집니다. 그 후 반죽은 ‘팡강툴란 카투 마양(pangantulan Katu Mayang)’이라 불리는 66개의 구멍을 가진 놋쇠 기구를 통과한 후 ‘면’이 만들어져 이것을 찐 다음, 달콤한 초록색의 코코넛 밀크 소스와 함께 먹습니다.

10. 푸테리 아유(Puteri Ayu)

‘아팜(apam)’이라고도 불리는 이 달콤하고 푹신한 미니 도넛 모양의 케이크는 쌀가루, 계란, 설탕, 코코넛 밀크, 판단 주스를 섞은 반죽을 쪄서 만듭니다. 여러분은 작고 아무 무늬가 없는 스폰지 컵케이크의 모양 및 다양한 색깔을 가진 다양한 버전의 푸테리 아유를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